언론보도 / 코리아 비즈저널

(주)스마츠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KINPEX)'에서 은상을 수상하였다.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며 우수 발명품의 신기술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날 은상(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주)스마츠의 '휴대형피칭머신'은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전기가 필요 없는 제품이다.

기존의 피칭머신은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했고 무게 또한 무거워 보관과 이동에 어려움이 있었다.

'휴대형피칭머신'은 소형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여 전기가 없는 야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피칭머신으로 30kg의 경량제품으로 3단 분리되어 승용차 트렁크에 보관 및 이동이 편리하다. 최고구속 150Km의 속도를 내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를 구사할 수 있다.

(주)스마츠 문상진 대표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을 다변화해 스포츠 연구개발 전문기업으로 입지를 다져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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